참이슬 도수부터 시작해서 제품별 소주 도수 알아보기

우리나라에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주종을 가리지 않고 모든 술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특정한 술 종류만 집중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참이슬 도수부터 시작해서 제품별 소주 도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또는 그날 기분에 따라 소주, 막걸리, 와인, 칵테일 등 원하는 술의 종류를 마시며 힐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술이 약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무알콜 맥주가 출시되어서 꼭 도수가 있는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술 마시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이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에 대해 얼마나 진심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많은 술 종류중에 특히 '소주'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수도 어느 정도 있고 깔끔하고 어떤 안주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소주 브랜드도 다양한데요. 브랜드 별로 소주 도수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도수>

참이슬 오리지널

도수 : 20.1%

특징

대나무 숯으로 4번 걸러, 숙취 유발 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소주로 도수가 높은 편이며 깊고 진한 소주 

참이슬 fresh 

도수 : 16.5%

특징 

대나무 숯으로 4번 걸러 목 넘김이 깨끗한 소주 

 

진로 

도수 : 16.5%

특징 

낮은 도수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을 내는 소주 

진로골드

도수 : 25%

특징 

초정밀 여과처리로 인해 깨끗한 맛인 소주 

일품진로 

도수 : 25%

특징 

증류의 중간 원액만을 사용하여 향과 풍미가 뛰어나며 냉동여과 공법으로 불순물을 제거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인 소주 

 

참이슬 담금주 

도수 : 25%

용량 : 페트 1,800mL

참이슬 과실주용 

도수 : 30%

용량 : 페트 1,800mL, 3,600mL, 5,000mL

참이슬 담금주(약재용)

도수 : 35%

용량 : 페트 1,800mL

 

처음처럼 

도수 : 16.5%

특징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목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 순 

도수 : 16% 

특징 

쌀 증류주 원액을 첨가하여 술 맛이 더욱 부드럽고 순한 맛의 소주 

처음처럼 진

도수 : 20% 

특징 

오크통에서 10년 숙성시킨 증류수 원액을 블렌딩 한 소주 

처음처럼 FLEX

도수 : 16.7%

 

대장부 

도수 : 25%

특징 

100% 우리 쌀을 저온 숙성시킨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

도수 : 23%

대장부 21

도수 : 21%

 

처음처럼 담금소주 

도수 : 25%, 30%, 35%

 

순하리 유자, 복숭아, 사과 

도수 : 12%

특징 

천연 과즙을 첨가한 칵테일 소주 

 

대선

도수 : 16.9%

특징 

식물성 토마틴이 첨가된 증류식 소주 원액 블렌딩 

좋은데이 

도수 : 16.5%

특징 

72시간 산소 숙성과 무가당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게 깔끔한 소주 

좋은데이 깔라만시

도수 : 12.5%

특징 

천연 깔라만시 과즙이 들어가 깔끔하고 상큼한 맛의 소주 

 

좋은데이 복숭아, 석류, 블루베리, 자몽, 유자, 파인애플 

도수 : 13.5%

 

잎새주 

도수 : 17.3%

특징 

100% 자연에서 추출한 감미료를 사용하여 당과 나트륨 MSG를 넣지 않은 소주로 지하 235M 방울샘 천연암반수로 빚은 싱그러운 맛의 소주 

 

한라산 21

도수 : 21%

특징 

제주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증류원액과 화산암반수로 만든 첫 느낌이 부드럽고 뒤끝이 깨끗한 소주 

한라산 17

도수 : 17%

특징 

국내 생산 쌀을 발효 증류한 소주원액과 최첨단 냉각 공법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지금까지 참이슬 도수부터 시작해서 제품별 소주 도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소주 종류가 다양하고 도수도 다양해서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각 제품별로 직접 시음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