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 메타버스, 블록체인 뜻 알아보기

코로나 이후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그중에서도 4차 산업,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코로나 이전에는 들어보기 힘들었던 단어들이 뉴스, 신문, 책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메인주제로 다루고 있는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nft뜻과 메타버스 뜻 그리고 블록체인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10년후에나 있을 세상을 미리 앞당겨 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급속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뜻일 텐데요. 그 속도를 따라잡기가 어려울 만큼 정신없지만 새로운 세상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공부가 필수인 시대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nft와 메타버스, 블록체인도 새롭게 찾아온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용어입니다. 

 

블록체인 뜻 

온라인 거래시 정보를 임의로 수정할 수 없도록 데이터를 블록으로 만들어 고리 모양의 체인(사슬)으로 연결하여 정보를 분산시키고 저장하는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을 뜻합니다. 여기서 블록은 인터넷상에서 개인과 개인 간 거래인 피투피(P2P) 네트워크 기반으로 형성된 거래 정보인 장부를 의미합니다. 블록이 만들어진 후 이전에 만들어진 블록과 체인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블록체인은 블록단위로 만들어져 여러 곳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어렵고 데이터가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존에는 중앙 서버 한곳에만 저장을 해왔다면 블록체인의 경우 여러 컴퓨터에 저장하여 체인의 구조로 연결됩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거래 시 거래정보가 담긴 블록이 형성이 되고 네트워크 상의 모든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장부와 비교 대조하여 확인 후 거래가 진행됩니다. 

블록체인2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금융, 주식, 보험, 교통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nft뜻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희소성이 있는 디지털 자산에 고유의 값을 매긴 것과 같습니다. 토큰이란 특정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상자산을 뜻하는데요. 미술품, 디지털 콘텐츠, 부동산등 디지털로 변환된 자산의 원본에 코드를 부여하여 원본의 희소가치성을 만들어 줍니다.

 

nft

디지털 데이터의 특성상 무단 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원본 파일의 소유권을 가진다는 점이 nft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창조적인 생산품을 nft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니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뜻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의 뜻을 가지고 있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는 동일한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메타버스는 닐 스티븐슨이 1992년애 발표한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입니다. 메타버스는 아바타가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돈을 벌고 소비할 수 있으며 놀이, 문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3차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서비스로 전환되고 디지털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메타버스 시대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실과 똑같은 세상을 재현해 내고 있어 우리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2

출퇴근을 하지않고 업무를 처리하거나 병원에 가지 않아도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는 등 3차원의 가상세계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의료, 교통, 게임, 부동산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니 익숙하게 배워야 할 용어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뜻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지만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개념이라고 하니 이번 참에 이 용어들과 가까워 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